노을향수 2011. 7. 30. 00:08

티톱~

베트남 하롱베이에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소련의 우주비행사 티톱의 이름을 따서 불려진 것이다.

티톱은 호치민의 절친이었고

호치민이 대통령이 된 후에

티톱이 초청을 받아서 이 섬을 보고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

섬을 달라고 하였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 국가라 토지 소유가 안되고

가져갈 수도 없으니

대신에 자신의 이름을 섬에 붙여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