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참여를 강조. 이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 프루도베이(Prudhoe Bay)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약 1,300km 파이프라인으로 남부 액화 시설로 운송한 뒤 LNG로 변환해 아시아 시장에 수출하는 대규모 계획.
관련주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요망.
2025.03.05 - [주식투자/테마분석] - 알레스카 LNG 개발 64조 수혜주 : 유정용 강관과 송유관 사업. 넥스틸. 휴스틸.
알레스카 LNG 개발 64조 수혜주 : 유정용 강관과 송유관 사업. 넥스틸. 휴스틸.
트럼프 행정부가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임.취임 첫날에 이전 바이든 행정부의 알래스카 프로젝트 관련 규제를 푸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https://www.nocutnews.co.kr/news
skytissue.tistory.com
오늘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전방사업인 에어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5년 3월 7일 15.74% 상승. 뉴스기사로 올린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17814?sid=101
LNG 필수 '기체분리막' 韓 유일 기업....美알래스카 LNG 수혜 기대 '눈길'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최근 알래스카에서 대규모 LNG 발전 사업 추진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LNG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외신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알래스
n.news.naver.com
위 기사와 관련 기사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에어레인은
- 국내 유일 : 기체 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국내 단일 기업.
- 글로벌 경쟁력 : 전 세계 7대 기체 분리막 기술 보유 기업 중 하나로 인정.
- 협업 네트워크 : SK이노베이션, 포스코, 한국가스공사(KOGAS)와 협력하며 LNG 및 CCUS 분야에서 입지 강화.
- 롯데케미칼에 CO₂ 포집 설비를 공급 중이며 발전소, 제철소, 석유화학 공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LNG와 기체 분리막 기술이란?
LNG 생산은 단순히 가스를 액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품질 연료로 활용하려면 이산화탄소(CO₂), 질소, 황화수소(H₂S) 같은 불순물을 제거해야 하며, 여기서 기체 분리막(Gas Separation Membrane) 기술이 핵심 역할을 함.
- CO₂ 제거: 액화 중 CO₂가 얼어 배관을 막는 문제를 방지.
- 발열량 최적화: 질소와 황화수소 제거로 경제성 향상.
- 효율성: 기존 흡수 방식 대비 에너지 소비 절감 및 정제 효율 증가.
상장 후 하락하여 많이 올라왔네요. 윗꼬리가 많이 보이는 전형적인 세력주임.
세력주로 사모펀드가 2월 25일에 들어왔고 3월 7일 금융투자가 매수했네요.
연속성이 살아 있어서 뉴스로 올렸다가 팔고 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매출채권이 24년 반기 기준으로 작년보다 50%가 늘었네요. 신규상장 펌핑으로 보임.
매출 중 수출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군요.
최근 공시입니다. 영업이익이 많이 늘었네요. 자세한 것은 사업보고서가 나오면 알 수 있겠네요.
영업이익이 17억으로 많이 늘었지만 시총 1,292억으로 아직까지도 많이 비싸 보이기는 하네요.
결론적으로 테마성 단타 매매로는 괜찮을 것 같아요. 장기투자는 모르겠네요. 저라면 안합니다.
참고 : 롯데케미칼
나락을 갔다가 기관매수로 올라오고 있는 중임. 2026년은 되어야 흑자로 전환될 듯.